이번 주 KR 시장 핵심 한 줄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 대형주의 상대적 방어가 코스피를 받쳤지만, 기관 매도와 코스닥 변동성 확대로 시장 전체는 위험 회피가 짙어진 한 주였습니다.
30초 요약#
- 코스피는 주간 -3.01%, 코스닥은 -7.46%로 동반 조정됐고, V-KOSPI는 +7.35% 올라 하락의 폭과 변동성이 함께 커졌습니다.
- 외국인은 주중 누적 +13,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36,534억원을 순매도해, 외국인 수급이 시장 전체보다 대형 반도체에 더 선별적으로 유입된 흐름으로 읽힙니다.
- 다음 주에는 미국 반도체지수의 주간 -6.47% 조정,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 국내 외국인·기관 수급의 재배치가 코스피와 코스닥의 격차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간 스코어보드#
| 지표 | 금요일 종가 | 주간 변화 | 판정 |
|---|---|---|---|
| KOSPI | 6,912.95 | -3.01% | 🔴 |
| KOSDAQ | 801.94 | -7.46% | 🔴 |
| V-KOSPI | 58.03 | +7.35% | 🔴 |
| 외인(주간 순매수) | +13,643억원 | — | 🟢 |
| 기관(주간 순매수) | -36,534억원 | — | 🔴 |
| 원/달러 | 1,383.9원 | -2.23% | 🟢 |
※ V-KOSPI는 종가 기준(08-14 → 08-21), 나머지는 월요일 시가 기준입니다.
코스피는 6,912.95로 주간 -3.01%, 코스닥은 801.94로 -7.46% 하락했습니다. 지수 하락폭보다 더 중요한 변화는 하락의 범위가 달랐다는 점입니다.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버텼지만, 코스닥은 성장주와 중소형주 전반으로 매물이 번졌습니다.
외국인의 주중 누적 순매수는 플러스였지만 기관의 순매도 규모가 더 컸습니다. 따라서 외국인 수급을 곧바로 시장 전체의 위험 선호 회복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주주환원 기대와 실적 가시성이 있는 대형주로 수급이 좁혀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달러는 주간 -2.23%로 내려 원화 강세 방향을 보였지만, 환율 안정만으로 코스닥의 변동성 부담이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업종별 주간 성과#
| 업종 | 주간 변화율 | 판정 |
|---|---|---|
| 반도체 (KODEX_SEMI) | -1.95% | 🔴 |
| 코스피200 (KODEX200) | -2.68% | 🔴 |
| 은행 (KODEX_BANK) | -3.20% | 🔴 |
| IT (TIGER_IT) | -6.26% | 🔴 |
| 에너지화학 (KODEX_ENERGY) | -7.20% | 🔴 |
| 바이오 (KODEX_BIO) | -7.27% | 🔴 |
| 2차전지 (TIGER_BATT) | -7.34% | 🔴 |
| 자동차 (KODEX_AUTO) | -9.51% | 🔴 |
상대적 강세 업종#
반도체는 -1.95%로 하락했지만 코스피와 코스피200보다 낙폭이 작아 이번 주의 상대적 방어 업종이었습니다. 연합뉴스가 정리한 금요일 시장처럼 주주환원 기대와 반도체 대형주 선호가 비반도체 업종의 약세와 공존했습니다. 다만 플러스 수익률은 아니므로 반도체 강세를 시장 전체의 상승으로 확대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코스피200은 -2.68%로 코스피보다 낙폭이 작았습니다. 지수 방어력이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됐다는 뜻이며, 외국인 주간 순매수가 넓은 종목군으로 확산됐는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합니다.
은행 ETF는 -3.20%로 절대 수익률은 마이너스였지만 IT·바이오·2차전지·자동차보다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금요일 스냅샷에서는 보험 +6.55%, 통신 +3.38%, 유통 +2.72%가 상대적으로 강해 방어적 업종으로 순환하는 흐름이 나타났지만, 이는 주간 ETF 성과와 다른 하루 기준의 움직임입니다.
약세 업종#
자동차 ETF는 -9.51%로 가장 크게 밀렸고 현대모비스 -9.98%, 현대차 -9.68%, 기아 -7.69%가 함께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갈등 뉴스가 관세와 공급망에 민감한 업종의 할인 요인을 키운 가운데, 글로벌 소비 둔화 우려까지 겹치며 경기민감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해석됩니다.
2차전지 ETF는 -7.34%였고 포스코퓨처엠 -8.72%, 에코프로비엠 -8.33%, LG에너지솔루션 -6.28%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지수 조정, 높은 장기금리 수준, 코스닥 변동성 확대가 성장 기대에 의존하는 종목군의 밸류에이션을 동시에 압박했습니다.
바이오 ETF도 -7.27%로 약세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알테오젠처럼 개별 종목은 상대적으로 버틴 사례가 있었지만, 코스닥 -7.46%와 V-KOSPI 주간 +7.35%가 보여주듯 업종 전체에는 위험 회피가 우선 적용된 한 주였습니다.
주간 특징주#
급등주#
- 삼성물산(028260) (+4.35%) — 주주환원 기대와 대형주 선호가 맞물린 시장에서 상대 강도를 보였습니다. 연합뉴스가 전한 반도체 중심 장세와 비반도체 약세의 대비가 이번 주 수급의 선별성을 보여줍니다. 테마 연결: 주주환원·대형주 방어
- 알테오젠(196170) (+3.06%) — 코스닥이 -7.46%, 바이오 ETF가 -7.27% 하락한 가운데 주간 플러스 수익률을 지켜 개별 종목 차별화를 보여줬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짚은 코스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나온 상대 강도입니다. 테마 연결: 바이오 관련주·개별 모멘텀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17%) — 바이오 ETF의 급락 속에서도 주간 상승을 유지해 대형 바이오의 종목별 방어력을 보여줬습니다. 금리 변수가 성장주 전반을 압박한 가운데 실적 가시성이 있는 대형주로 관심이 좁혀졌는지 지켜볼 사례입니다. 테마 연결: 바이오 대형주·실적 가시성
급락주#
- 삼성전기(009150) (-16.39%) — IT ETF -6.26%, 반도체지수 -6.47%보다 낙폭이 커 미국 기술주 조정이 전자부품주에 더 강하게 전이됐습니다. 미국 기술주와 엔비디아를 둘러싼 시장 경계가 한국 전자부품주의 민감도를 높였습니다. 수급/이슈: 성장주 할인율과 글로벌 기술주 조정의 동시 압박
- LG전자(066570) (-13.75%) — IT ETF 약세와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겹치며 경기와 관세에 민감한 전자주가 크게 조정됐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갈등 보도가 공급망과 관세 변수를 다시 전면에 올렸습니다. 수급/이슈: 소비 둔화 우려와 무역정책 불확실성
- LG화학(051910) (-10.14%) — 에너지화학 ETF -7.20%, 2차전지 ETF -7.34%와 함께 하락하며 소재·배터리 복합 노출에 위험 회피가 집중됐습니다. 국내 시장의 코스피·코스닥 차별화가 보여준 변동성 환경에서 성장주와 경기민감주가 함께 압박받았습니다. 수급/이슈: 2차전지 약세와 고금리 부담
관련주 정리#
AI 관련주·반도체 관련주#
- 주요 종목: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 왜 지금 뜨나: AI 반도체 기대와 주주환원 이슈가 결합해 외국인 순매수가 대형 반도체에 선별적으로 유입됐습니다. 연합뉴스가 전한 반도체 대형주 강세는 코스피 전체의 상대적 방어와 연결됩니다.
- 다음 주 모멘텀: 미국 반도체지수의 주간 -6.47% 조정이 국내 장 초반 심리를 누를 수 있어, 해외 기술주 약세에도 국내 대형주 수급이 유지되는지가 핵심입니다.
2차전지 관련주#
- 주요 종목: LG에너지솔루션(373220), 포스코퓨처엠(003670), 에코프로비엠(247540)
- 왜 지금 뜨나: 2차전지 ETF -7.34%와 관련 대형주의 동반 하락은 금리와 변동성에 민감한 성장 테마에서 자금이 이탈한 결과로 읽힙니다. 코스닥 -7.46%가 테마 내부의 종목 선별보다 시장 전체 위험 회피를 우선시했음을 보여줍니다.
- 다음 주 모멘텀: 미국 장기금리와 기술주 방향, 유가 주간 +6.42%가 원가와 물가 기대에 미치는 영향, 외국인 수급의 재유입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차 관련주#
- 주요 종목: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모비스(012330)
- 왜 지금 뜨나: 자동차 ETF -9.51%로 업종 전체가 약했고,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은 수출·공급망 민감 업종의 불확실성을 키웠습니다. 글로벌 소비 둔화 우려까지 겹치며 자동차와 부품주가 약세 업종의 중심이 됐습니다.
- 다음 주 모멘텀: 관세 관련 추가 뉴스가 실제 수요 우려로 번지는지, 원/달러 하락이 수출주에 주는 환율 효과보다 글로벌 경기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는지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주환원·방어주 관련주#
- 주요 종목: 삼성물산(028260), SK텔레콤(017670), 신한지주(055550)
- 왜 지금 뜨나: 이번 주 뉴스의 주주환원 기대는 반도체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지만, 시장이 급락할수록 현금흐름과 방어력을 중시하는 상대 선호가 커졌습니다. 삼성물산의 주간 +4.35%는 이런 선별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다음 주 모멘텀: 외국인 순매수가 대형주 전반으로 넓어지는지, 기관 매도가 줄어드는지에 따라 주주환원·방어주 테마의 지속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 핫이슈#
1순위: AI 반도체와 주주환원 기대 — 영향도 ★★★#
AI 반도체 기대와 대형 반도체 기업의 주주환원 기대가 결합하면서 코스피 안에서도 반도체가 상대적으로 버텼습니다. 다만 반도체 ETF도 -1.95% 하락했고 미국 반도체지수는 -6.47% 조정됐기 때문에, 이번 흐름은 전면적인 상승보다 특정 대형주로 좁혀진 방어에 가깝습니다. 관련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입니다.
2순위: 코스닥 변동성 확대와 성장주 재평가 — 영향도 ★★★#
코스닥은 -7.46%, V-KOSPI는 주간 +7.35%로 시장의 위험 회피가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크게 나타났습니다. 바이오·2차전지·IT ETF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알테오젠과 삼성바이오로직스처럼 개별적으로 버틴 종목도 있어, 다음 주에는 테마 전체보다 종목별 실적과 수급의 차이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관련 종목은 알테오젠,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코프로비엠입니다.
3순위: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갈등·관세 — 영향도 ★★#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갈등 뉴스는 자동차·전자·소재처럼 공급망과 수출에 민감한 업종의 위험 프리미엄을 높이는 변수입니다. WSJ 보도가 전한 갈등이 실제 관세 조치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현대차, 기아, LG전자의 다음 주 심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순위: 미국 금리와 소비 둔화 우려 — 영향도 ★★#
미국 10년물은 금요일 4.74%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나스닥100은 주간 -3.11% 하락했습니다. 금리 부담과 소비 둔화 우려가 이어지면 국내에서는 IT·바이오·2차전지처럼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많이 반영하는 테마가 먼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관련 종목은 삼성전기,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다음 주 프리뷰#
확정 발표를 기다리기보다 거래소 수급, 선물·프로그램 흐름, 해외 관세 뉴스가 국내 업종별 가격에 전이되는지를 우선 점검합니다.
| 날짜 | 이벤트 | 중요도 | 포인트 |
|---|---|---|---|
| 월 | 한국거래소 정규장 개장 | ★★ | 외국인 주간 순매수 흐름이 이어지고 기관 순매도 압력이 완화되는지 첫 거래에서 확인합니다. |
| 화 | 외국인·기관 일별 순매수 집계 | ★★ |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방향이 동시에 바뀌는지, 대형 반도체 밖으로 매수 범위가 넓어지는지 봅니다. |
| 수 | 코스피200·코스닥150 선물 및 프로그램 매매 집계 | ★★★ | 코스닥150 선물 약세와 프로그램 매매가 현물 변동성을 다시 키우는지 점검합니다. |
| 목 | 미국 증시 정규장 마감 | ★★ | 미국 반도체지수와 나스닥 조정이 국내 AI 관련주와 성장주에 재차 전이되는지 확인합니다. |
| 금 | 주간 외국인·기관 순매수 집계 | ★★★ | 외국인 순매수의 지속성과 기관 매도 축소 여부가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대 격차를 좁히는지 봅니다. |
| 주중 |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정책 관련 발표·뉴스 | ★★★ | 관세 갈등이 자동차·전자·소재 업종의 수급과 시장 변동성으로 번지는지 확인합니다. |
이번 주, 이것만 기억하세요#
핵심 3줄#
- 반도체가 버틴 것이 시장이 강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 코스피 -3.01%보다 반도체 ETF의 낙폭이 작았을 뿐, 코스닥 -7.46%와 여러 성장 테마의 하락은 위험 회피가 넓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외국인 순매수의 질을 봐야 합니다 — 외국인 주간 순매수 +13,643억원과 기관 순매도 -36,534억원의 조합은 시장 전체의 동시 위험 선호보다 대형주 중심의 선별 수급에 가깝습니다.
- 다음 주의 관건은 해외 기술주 조정과 국내 주주환원의 줄다리기입니다 — 미국 반도체지수 -6.47%가 국내 심리를 누르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 방어를 이어갈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주 전략#
기본 시나리오 (확률 60%): 외국인 수급이 대형 반도체를 중심으로 유지되고 기관 매도가 둔화되면서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상대적으로 안정되는 흐름입니다.
- 체크: 외국인·기관 일별 순매수, V-KOSPI 60선 부근의 변동성, 코스피와 코스닥의 하락 종목 확산 여부를 확인합니다.
- 포지션: 대형 반도체와 방어 업종의 상대 강도를 우선 관찰하고, 코스닥 성장 테마는 수급이 확인되는 종목만 선별하는 관점이 적절합니다.
리스크 시나리오 (확률 40%): 미국 기술주 추가 조정이나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이 국내 대형주까지 번져 반도체의 상대 방어가 무너지는 전개입니다.
- 체크: 미국 반도체지수와 나스닥의 추가 약세, 장기금리 고점 유지, 관세 관련 후속 뉴스, 외국인 순매수의 반전 여부를 봅니다.
- 포지션: 코스닥과 고변동 성장 테마의 노출을 낮추고 현금·방어 중심으로 변동성을 관리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미국장 영향#
- 미국 기술주 조정: 반도체지수 주간 -6.47%와 나스닥100 -3.11%는 한국장 개장 심리에 부담을 주며, 삼성전기·IT·2차전지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미국 금리와 소비 우려: 미국 10년물
4.74%와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이어지면 미래 이익의 할인율에 민감한 바이오·배터리·성장주가 코스피보다 코스닥에서 먼저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자재와 지정학: 유가 주간 +6.42%, 금 주간 +2.76%,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은 자동차·화학·운송 업종의 비용과 수요 전망을 동시에 흔드는 변수입니다.
다음 주 주요 일정 📅 일정 없음#
(최근 20일~향후 20일 내 주요 일정 없음)
출처#
- Yahoo Finance · 웹 스크래핑
- Crypto Fear & Greed · REST API
- Google News · 웹 스크래핑
- KIS · REST API
- KIWOOM · REST API